지난 6월 2일 주일 3부 예배 후 2019년도 이후로 중단되었던 축구친교활동을 재개했습니다

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 까지 한 마음으로 즐겁게 운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

경기는 3:3 무승부로 아름답게 끝나는 듯 하였으나, 결판을 짓자는 목소리에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습니다. 

결과는 마지막 패널티킥 키커로 정하민(8세, 아동부)선수의 슈팅이 골키퍼 남세현(장년부) 선수의  다리사이를 통과하여 골망을 가름으로 4:3으로 조끼팀이 승리하였습니다^^ 

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, 응원하며 분위기를 돋워주신 성도님들, 그 무엇보다도 모두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~!